공상처리에서 산재처리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per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3-07-25 15:47본문
미얀마 근로자는 2022년 겨울 부산에서 근무 중 바닥이 얼어있는 곳에서 음식재료 박스를 옮기다 뒤로 미끄러져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를 다쳐 다리에 핀을 박는 시
술을 하였습니다.
그후 퇴사하여 화성에서 쭉 일하다가 2023년 5월 핀제거 시술을 위해 부산 경희병원을 방문하고 퇴원하였으나 계속 아프다고 호소해서 의사 소견서를 받아 센터 미
얀마 통역원선생님이 센터 근처에 있는 재활병원인 김해삼승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삼승병원을 방문하여 첫번째로 병원 원무과 산재담당자에게 공상처리에서 산재처리로 바꿔달라고 당부를 드렸습니다.
김해삼승병원 원장님은 검사 결과를 보더니 근로자가 핀을 박고 계속 일을 하여 고관절이 닳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병원 산재 담당자와 연락해서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산재처리하여 휴업급여도 지급받도록 하고 퇴원 후 통원치료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
에 거처를 알아봐 주고 상담을 종결(5월~7월)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